고양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탈진, 일사병 온열환자 등이 속출하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폭염예방수칙을 내놨다.
5일 고양시에 따르면, 체감 기온이 35도 이상 일때 기온, 폭염 특보 등을 매일 확인하고 폭염 대비를 해야 한다.
폭염 영향 예보부터 관심단계, 주의, 경고 등 발효시 안전수칙을 지키고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온열질환 응급 상황에 대비해 응급 조치와 폭염 대비 건강수칙 등을 지켜야 하며, 충분한 물 마시기와 휴식으로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