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어린이박물관, 여름방학 기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윤순임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윤순임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윤순임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윤순임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윤순임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우선, 만 3세에서 7세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연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연극 ‘토끼와 거북이’이 8월 31일, ‘방귀쟁이 며느리’는 9월 28일 3층 교육실 B에서 공연된다. 한글을 몰라도 동화를 보며 이해할 수 있어 모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들은 여름방학 로봇 공작소와 드론 코딩 공작소에 참여할 수 있다. 여름방학 로봇 공작소는 8월 6일부터 16일까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드론 코딩 공작소는 8월 15일 3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아이들은 앞뒤로 움직이는 로봇과 밤하늘에 날아다니는 드론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저학년 어린이들은 여름방학 동시 그림책 공작소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14일까지 3층 교육실 A에서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직접 만든 동시와 그림이 동화책으로 완성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다양한 상설 전시장도 운영 중입니다. ‘아이그루’, ‘에니팩토리’, ‘함께사는 세상’, ‘꽃향기마을’, ‘초록빛세상’, ‘물빛마을’, ‘아기산책’, ‘우리놀이터’, ‘브릭놀이터’ 등의 공간에서 어린이들은 놀이보다 재미있는 체험교육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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