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덕양행신사회복지관은 6월 12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과 현장 접수를 통해 패션모델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에 앞서 고양시덕양행신사회복지관은 10회에 걸쳐 패션모델 단기수업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생들이 워킹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박서연

고양시덕양행신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이 신규강좌로 패션모델 교실을 개설한다.

고양시덕양행신사회복지관은 6월 12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과 현장 접수를 통해 패션모델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50~74세로, 초급과 중급반으로 나눠 총 10회 수업을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중급반, 이어 오후 3시 40분부터 5시 40분까지는 초급반 수업이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

고양시덕양행신사회복지관은 10회에 걸쳐 패션모델 단기수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 교육은 시니어를 비롯해 젊은층까지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보여 이번 정규강좌 개설로 이어졌다.

고양시덕양행신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패션모델 교실은 바른자세교정과 워킹, 모델의 꿈을 펼칠 수 있고, 젊은 여성들과 시니어분들이 조화롭게 어울려 패션감각을 뽐내며 각자의 개성을 살릴수 있다”며 “나아가 패션모델로도 활동할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시니어들에게는 삶의 활력소도 되고 젊은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는 강의”라며, “모델교실 신규강좌에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인터넷접수 바로가기

문의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031-839-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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