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장터 새벽시장은 6월 1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6~9시 운영된다. 사진=노진숙

사단법인 한국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주관하는 호수장터 새벽시장이 6월 1일 문 열었다.

고양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호수장터 새벽시장은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농업인에게는 다양한 판로를 마련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다.

호수장터 새벽시장은 6월 1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6~9시 운영된다.

호수장터 새벽시장 관계자는 “시골장터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호수장터 새벽시장은 가장 싱싱한 농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며, “누구나 새벽 운동을 마치고 가볍게 장을 볼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전했다.

호수장터 새벽시장은 6월 1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6~9시 운영된다. 시민들이 운동을 마치고 장을 보고 돌아가고 있다. 사진=노진숙

킨텍스 꿈에 그린 주민 송모(여, 48)씨는 “남편과 우연히 새벽운동 나왔다가 장터를 방문했다”며,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먹거리를  두손 가득 샀다. 여러 종류의 과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두동 강촌마을 주민 박모(여, 72)씨는 “대파, 오이지, 꽃도 샀다. 환경을 살리기 위해 비닐봉지 사용을 자제하고 천 장바구니 가방을 가져오는 사람은 포인트라도 제공하는 것도 좋겠다”며, “오전 8시 20분에 왔는데 물건이 거의 다 팔리고 없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수장터 새벽시장에 정성들여 재배한 다양한 종류의 채소들을 선보이는 농업인들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잔류농약검사 등 철저한 농산물 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호수공원에 오셔서 고양시 로컬푸드를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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