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대화역(역장 최문호, 왼쪽)과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창 최윤정)이 지난 2월 22일 오전 11시 대화역 역무실에서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철도공사 대화역(역장 최문호, 왼쪽)과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창 최윤정)이 지난 2월 22일 오전 11시 대화역 역무실에서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철도공사 대화역(역장 최문호)과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창 최윤정)이 지난 2월 22일 오전 11시 대화역 역무실에서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화역은 3호선 종착역으로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인근에 있는 지하철역이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철도공사 대화역과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주민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최문호 대화역장은 “대화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과 쾌적한 철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정 대화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화역과 상호 협력하면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