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안무가협회(대표 임미경)가 주관하는 ‘2025년 K-모델플랫폼 댄싱 런웨이’가 5월 11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고양안무가협회 임미경 대표는 지금까지 70~8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시니어 모델 교육은 총 20회로, 초급·중급·고급으로 세분화돼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이번 K-모델플랫폼 댄싱 런웨이에 구경 나온 많은 시민들은 시니어 모델들의 거침없고 자신감 넘치는 워킹에 많은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임미경 대표는 “시니어 모델은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 키가 큰 사람은 큰 사람의 장점을 살리고 작고 아담한 사람은 작은 체형을 잘 살려 누구라도 도전할 수 있다”며, “시니어모델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건강한 노년의 즐거운 삷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댄싱 런웨이에서는 시니어 모델들이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모델로 참가한 이애순(72, 행신동) 씨는 “평범한 주부였던 내가 시니어 모델로 도전하며 바르게 걷고, 허리를 곧게 펴고 걷는 습관이 생겼다”며 “남편의 응원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고 오늘도 남편이 함께 와서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화동에 거주하는 시니어 모델 이모 씨는 딸과 손주들이 함께 응원 왔으며, 딸은 엄마의 화장을 매만져 주고, 손주들은 “우리 할머니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시니어 모델들의 당당한 워킹에 박수를 보냈으며, ‘인생은 60부터’라는 말과 ‘100세 시대’라는 표현이 실감 나는 현장이었다.
문의 : 고양안무가협회(031-918-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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