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애순기자

덕양구보건소가 치매 예방을 위해 행신분소 및 화정분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운영 중이다.·

4일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이 센터는 치매 예방,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 연계 및 교육 등 ‘치매 통합서비스’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치매조기검진사업, 상담 및 등록관리사업, 치매가족지원사업,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쉼터운영, 성년후견제 이용지원, 치매 인식개선 및 홍보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덕양구보건소 박미란 간호사는 “가족이 가장 힘든 질병 1위 치매 예방을 위해서 만 60세 이상 구민들은 1년에 1회 무료 검진을 꼭 받으실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문의 :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8075-4800) 행신분소(031-8075-9540)

사진=덕양구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