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동주민센타에서 열린 토행성 주민협의회 발대식
토행성주민협의회 출발을 알리는 테잎절단식
토행성주민협의회 발대식을 알리는 현수막
승신설과 교외선 능곡역 승강구 설치를 위해 앞장선 이흥윤 대표
능곡역과 행주산성일대에서 벌인 주민서명 활동

토행성 주민협의회(대표 이흥윤)가 출범하였다.

토행성 주민협의회가 25일 오후 2시 행주동 행정복지센터 3층강당에서 서해선 행주산성역 조기신설과 교외선 능곡역 승강장 개설을 요구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토행성 주민협의회는 당동, 주동, 신동, 행주산의 글자를 따서 만든 단체다.

토행성 주민협의회는 지역현안의 성공적 추진과 민관협력 구축을 위해 주민주도로 구성됐다.

모체인 행주산성역 조기신설을 위한 고양시민 유치추진위원회와 행주산성지역발전위원회(서은택위원장)는 2015년 8월이래 주민서명활동을 전개해 주민 11,000명의 서명부를 이미 고양시에 전달한 바 있다.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상임대표: 이흥윤

공동대표: 김수영

고문: 서은택, 윤원식, 장희진, 김정임, 김경찬, 김영실, 배은덕, 조규남, 임현철

집행위원장: 한만희

집행부위원장: 신석철, 김은희

사무국장: 전민선

간사:  김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