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17일 설날맞이 미니바자회를 열었다. 사진=이애순
미니바자회. 사진=이애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복지관 1층 로비에서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미니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생활잡화, 여성의류, 신발, 액자 등을 저렴한 금액에 판매하는 ‘행복득템’ 행사로 기획됐다. 비자회 판매기금 전액은 설날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