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화노인종합복지관
사진=대화노인종합복지관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부터 오는11월까지 시니어들에게 오래된 추억의 사진을 복원해주는 ‘추억복원단’ 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베이비붐세대 경력을 활용, 디지털 분야 사회가치창출 활동의 일환으로 추억복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대화노인종합복지관도 매주 목요일 오전(9월은 수요일 오전) 2층 디지털 체험존에서 추억복원 활동가 2명을 초청, 복원 대상 사진을 접수 받고 있다. 시니어들이 보유한 아날로그 사진을 칼라 및 디지털 사진으로 변환해 신청자에게 파일 형태로 제공한다.

김태진 사회복지사는 “지금까지 33명이 145장을 복원하셨다”며, “시니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문의: 031-917-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