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가 지난 26일 평택호 예술공뭔에서 ‘2023년 바다살리기 범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서란희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가 지난 26일 평택호 예술공뭔에서 ‘2023년 바다살리기 범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장에는 김영일 바다지킴이 단장, 김영선 경기도협의회장 직무대행, 김순택 주망회 사무총장,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용 평택시의장, 유인봉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협의회 회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고양협의회 박진영(54) 회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바다를 물려주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평택호 쓰레기줍기와 EM 흙공 투척하기 등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많은 고양협의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감사하다”고 밝혔다.